Welcome! It does feel very awkward to start writing a blog anew.
Yes, I am familiar with how blogging platform works as I once had my own personal blog at Naver which is one of the major Korean web portals. I started my Naver Blog to introduce Korean what "Halo" game is since console game wasn't that famous back then. I felt so lonely when I was the only person among my friends who play console, and that motivated me to create the blog and start telling people what Halo is.
Starting the blog led me to partake a role in a community that shares the same interests and hobbies as I did. I had a number of memorable moments with these people online when I was a high school student because of it, but the blog is not there anymore now. I'll blame it's because my blog didn't have its uniqueness anymore: as the community became bigger, some people started their own blog to share the news on Halo. There was no need for me to post articles anymore. Meanwhile, I was getting tons of spam about wanting to "rent" my blog, and that eventually made me shut down the blog for good.
However, thinking back to those days, the uniqueness of the blog sounds like just a poor excuse. It rather might be my change of interest that led me neglectful on managing the blog. I guess I wanted to share my stories not just about the game, but with something else as well even now. Naver blog started with the game topic and to start posting an article that is completely out of the game topic was a very tough shell to break. That is why I started a new blog here to share my stories and experiences I had and to write articles to help and aid the readers.
Personally, I wanted to use a blogging platform serviced by Microsoft as I usually use programs and services provided by MS. That would grant huge benefits on accessibility and device compatibility but sadly MS doesn't have its own blogging platform currently. That does not mean I am disappointed to use Blogger; I've done research which blogging platform would be suitable for my need which I consider accessibility, simplicity, customizability, and publicity; Blogger didn't look like a bad choice in this case and it's a blogging platform serviced by Google which earned me a great reliability.
I think the introduction is enough here. It does make me kind of bit feel flutter with a thought of starting a blog again. I can see this is going to be exciting.
Yes, I am familiar with how blogging platform works as I once had my own personal blog at Naver which is one of the major Korean web portals. I started my Naver Blog to introduce Korean what "Halo" game is since console game wasn't that famous back then. I felt so lonely when I was the only person among my friends who play console, and that motivated me to create the blog and start telling people what Halo is.
Starting the blog led me to partake a role in a community that shares the same interests and hobbies as I did. I had a number of memorable moments with these people online when I was a high school student because of it, but the blog is not there anymore now. I'll blame it's because my blog didn't have its uniqueness anymore: as the community became bigger, some people started their own blog to share the news on Halo. There was no need for me to post articles anymore. Meanwhile, I was getting tons of spam about wanting to "rent" my blog, and that eventually made me shut down the blog for good.
However, thinking back to those days, the uniqueness of the blog sounds like just a poor excuse. It rather might be my change of interest that led me neglectful on managing the blog. I guess I wanted to share my stories not just about the game, but with something else as well even now. Naver blog started with the game topic and to start posting an article that is completely out of the game topic was a very tough shell to break. That is why I started a new blog here to share my stories and experiences I had and to write articles to help and aid the readers.
Personally, I wanted to use a blogging platform serviced by Microsoft as I usually use programs and services provided by MS. That would grant huge benefits on accessibility and device compatibility but sadly MS doesn't have its own blogging platform currently. That does not mean I am disappointed to use Blogger; I've done research which blogging platform would be suitable for my need which I consider accessibility, simplicity, customizability, and publicity; Blogger didn't look like a bad choice in this case and it's a blogging platform serviced by Google which earned me a great reliability.
I think the introduction is enough here. It does make me kind of bit feel flutter with a thought of starting a blog again. I can see this is going to be exciting.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한 때 네이버에서 블로그 활동을 활발하게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헤일로"라는 게임을 다른 한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었습니다. 친구들 중에서 저 혼자서만 콘솔 게임을 즐기는 탓에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할 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저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헤일로 게임이 뭔지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저와 같은 흥미를 가지는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많은 시간을 보냈고, 블로그는 제 학창시절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를 삭제하여 흔적을 찾아볼 수 없지만 말이죠; 언젠가부터 블로그 활동이 뜸해지기 시작하면서 게을러졌습니다. 그 요인 중 하나로 제 블로그만의 독특함이 사라진 것입니다.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도 블로그를 만들어 헤일로에 대한 자신만의 글을 쓰기 시작하였으나 내용이 모두 한결같습니다. 그러니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블로그에서 이미 제가 쓰려던 글이 올라오니 글을 쓸 명분이 사라진거죠. 블로그 임대 쪽지만 계속 받다가 마침내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폐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명분은 핑계 중 하나인거 같고, 오히려 관심사의 변화가 결과적으로 블로그 관리의 소홀함을 야기한 거 같네요. 그 때의 시간으로 생각을 되돌리면 언젠가부터 "오로지" 헤일로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미 게임을 핵심 주제로 시작한 블로그에서 탈바꿈은 만만치가 않았죠. 그런 마음이 아직 제 안에 앙금처럼 남아서인지, 이제는 게임에 대한 내용보다는 제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경험,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플랫폼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이미 M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접속성이나 호환성에서 큰 이점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나 아쉽게도 MS에서는 블로그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네요. 그렇다고 블로거를 사용하는 것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플랫폼 중에서 어떤게 있는지 여러가지를 보았지만 접속성 및 간편성, 그리고 자유도와 개방성을 중요시 하는 저로써는 구글의 블로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아마 구글이라는 그 자체에서 큰 신뢰를 얻은 거 같네요.
소개는 여기에서 마치고,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 저를 약간이라도 설레게 만드네요. 기대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한 때 네이버에서 블로그 활동을 활발하게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헤일로"라는 게임을 다른 한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었습니다. 친구들 중에서 저 혼자서만 콘솔 게임을 즐기는 탓에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할 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저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헤일로 게임이 뭔지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저와 같은 흥미를 가지는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많은 시간을 보냈고, 블로그는 제 학창시절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를 삭제하여 흔적을 찾아볼 수 없지만 말이죠; 언젠가부터 블로그 활동이 뜸해지기 시작하면서 게을러졌습니다. 그 요인 중 하나로 제 블로그만의 독특함이 사라진 것입니다.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도 블로그를 만들어 헤일로에 대한 자신만의 글을 쓰기 시작하였으나 내용이 모두 한결같습니다. 그러니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블로그에서 이미 제가 쓰려던 글이 올라오니 글을 쓸 명분이 사라진거죠. 블로그 임대 쪽지만 계속 받다가 마침내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폐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명분은 핑계 중 하나인거 같고, 오히려 관심사의 변화가 결과적으로 블로그 관리의 소홀함을 야기한 거 같네요. 그 때의 시간으로 생각을 되돌리면 언젠가부터 "오로지" 헤일로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미 게임을 핵심 주제로 시작한 블로그에서 탈바꿈은 만만치가 않았죠. 그런 마음이 아직 제 안에 앙금처럼 남아서인지, 이제는 게임에 대한 내용보다는 제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경험,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플랫폼을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이미 M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접속성이나 호환성에서 큰 이점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나 아쉽게도 MS에서는 블로그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네요. 그렇다고 블로거를 사용하는 것에 실망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플랫폼 중에서 어떤게 있는지 여러가지를 보았지만 접속성 및 간편성, 그리고 자유도와 개방성을 중요시 하는 저로써는 구글의 블로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아마 구글이라는 그 자체에서 큰 신뢰를 얻은 거 같네요.
소개는 여기에서 마치고,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 저를 약간이라도 설레게 만드네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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